이매진아시아, JTBC 드라마 ‘제3의 매력’ 제작 돌입

입력 2018-07-19 14: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상콘텐츠 전문기업 이매진아시아가 차기 드라마 작품의 편성을 확정하며 드라마 제작 사업의 순항을 알렸다.

이매진아시아는 MBC ‘이리와 안아줘’에 이어 자체 제작 드라마 ‘제3의 매력’ 편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차기작 편성으로 이매진아시아는 올해 초 밝혔던 드라마 제작 계획을 순조롭게 이어나가게 됐다. 특히 올해 첫 드라마 작품이었던 MBC ‘이리와 안아줘’가 지상파 수목드라마 1위에 오르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두며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은 남녀간 리얼한 연애 스토리를 보여주는 로맨틱코미디 장르로, 특별하지 않지만 내 눈에는 반짝거리는 서로의 '제3의 매력'에 빠진 두 남녀가 스무 살의 봄, 스물일곱 살의 여름, 서른두 살의 가을과 겨울을 함께 통과하는 12년 연애의 사계절을 그릴 연애 대서사시다. ‘프로듀사’, ‘그들이 사는 세상’ 등을 연출한 표민수 PD가 JTBC에서 선보이는 첫 연출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박희권, 박은영 작가가 집필했다. 또 서강준, 이솜, 양동근, 이윤지 등 주연급 스타배우들의 캐스팅이 완료된 상황으로, 이달 초 촬영에 돌입하며 드라마 제작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황명희 이매진아시아 전략기획총괄 전무는 “’이리와 안아줘’에 이어 ‘제3의 매력’ 방영이 확정되며 드라마 제작 사업에서의 순항이 지속되고 있고, 드라마 흥행에 따른 부가 수입 확대로 올해 큰 폭의 매출 증가가 기대되는 상황”이라며 “올해 연말까지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선보여 국내 메이저 제작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776,000
    • -1.08%
    • 이더리움
    • 4,978,000
    • -0.18%
    • 비트코인 캐시
    • 708,000
    • -1.19%
    • 리플
    • 2,052
    • -1.82%
    • 솔라나
    • 329,100
    • -1.05%
    • 에이다
    • 1,395
    • -2.17%
    • 이오스
    • 1,121
    • -1.32%
    • 트론
    • 283
    • +1.43%
    • 스텔라루멘
    • 667
    • -4.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900
    • +2.84%
    • 체인링크
    • 24,730
    • -2.33%
    • 샌드박스
    • 835
    • -4.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