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I&C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부진한 것으로 잠정 집계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 28분 현재 신세계I&C는 전 거래일 대비 8000원(5.76%) 내린 13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신세계I&C는 올해 2분기 개별 기준 영업이익이 27억77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45%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02억5100만 원으로 16.50%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2억8400만 원으로 24.14%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 측은 “판매 및 일반 관리비 증가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며 “게임 관련 하드웨어(HW), 소프트웨어(SW) 및 모바일 매출이 증가했고, SSGPAY 매출도 늘었다”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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