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톰 크루즈, 미션임파서블 CG는 NO! “헬리콥터 곡예비행까지 배워”

입력 2018-07-22 18: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런닝맨' 방송캡처)
(출처=SBS '런닝맨' 방송캡처)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에 CG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의 주역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가 등장해

이날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은 아주 제작하기 힘든 영화다. ‘미션임파서블 1’은 제가 제작에 처음 참여한 영화이기도 하다”라며 “사람들이 저희 영화를 보고 싶어 한다는 것에 기쁘다”라고 미션임파서블의 장수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에 사이먼 페그는 “이 영화가 놀라운 이유는 톰이 자기 생명을 걸고 작업하기 때문”이라며 “줄 하나에 목숨을 걸고 헬리콥터에 매달려 있는 것처럼 말이다”라고 전했다.

톰 크루즈는 “이 영화를 위해 헬리콥터 조종법과 곡예비행법도 배웠다. 오토바이 액션신 등 영화에 나오는 모든 장면은 직접한다”라며 “CG를 쓰면 실제와 다르기 때문에 알아본다. 나는 관객들이 그냥 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경험하길 원한다”라고 설명했다.

헨리 카빌 역시 “저도 헬리콥터 안에서 총 쏘는 것을 직접 했다.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다 하려고 한다”라며 “톰으로 인해 위험에 많이 처하기 때문에 그 이상의 것은 더 하지 않으려고 했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