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개별소비세 인하에 따라 판매가격을 조정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회사가 조정한 가격은 19일 신규 등록한 차종부터 적용된다. 재규어는 모델에 따라 60만~240만 원, 랜드로버는 70만~400만 원까지 가격이 인하된다.
재규어는 △XE가 60만~90만 원 △XF는 70만~120만 원 △XJ 110만~140만 원 △E-페이스 70만~80만 원 △F-페이스 80만~120만 원 △F-타입은 90만~240만 원씩 저렴하게 판다.
랜드로버는 △레인지로버 판매가가 240만~400만 원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160만~230만 원 인하됐다. △레인지로버 벨라는 120만~160만 원 △레인지로버 이보크 80만~120만 원 △디스커버리 100만~130만 원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70만~90만 원 내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