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가희 인스타그램)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 남편이자 양준무 인케이스코리아 대표가 화제다.
22일 방영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둘째 출산을 앞둔 가희·양준무 부부가 출연해 달달함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양준무 대표가 방송 최초로 공개돼 세간의 관심을 샀다. 미국에서 청년기를 보낸 양준무 대표는 평소 좋아하던 브랜드를 한국에 들여와 성장시킨 자수성가형 사업가로 유명하다. 양준무 대표는 구릿빛 피부에 훤칠한 키와 외모로 연예인 못지않은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양준무 대표는 휴대전화 케이스와 백 팩 등을 판매하는 브랜드 인케이스를 한국에 론칭했다. 세계적인 스노보드 브랜드 비알티엔코리아 대표이기도 하다.
가희와 양준무 대표는 교회를 통해 인연을 맺어 1년 열애 끝에 2016년 3월 웨딩 마치를 울렸으며 그해 10월 아들 노아 군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