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데 브라질, 창립 20주년 기념 프로모션 (자료제공=썬앳푸드)
외식 전문 기업 썬앳푸드는 '텍사스 데 브라질' 20주년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1998년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의 에디슨점을 첫 오픈한 브라질 슈하스코 전문점 텍사스 데 브라질은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2015년 9월 썬앳푸드와 손잡고 한국에 아시아 최초 매장을 선보였으며, 현재 전 세계 7개 국 5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텍사스 데 브라질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8월 31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장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9800원 상당의 디저트 5종을 2000원에 판매한다. 치즈의 진한 풍미가 일품인 치즈케이크 팩토리의 '플레인 치즈 케이크'를 포함해 초코 퍼지 케이크, 크렘 브륄레, 화이트 초콜릿 블루베리 치즈케이크, 프렌치 플랜 등 인기 디저트 메뉴 5종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5만 원 이상 결제 시에는 1만 원 쿠폰을 증정한다. 제공되는 쿠폰은 9월 한 달간 사용 가능하며, 1인당 1매 사용할 수 있다.
텍사스 데 브라질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텍사스 데 브라질'의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국내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기념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텍사스 데 브라질에서 가족ㆍ친구ㆍ연인과 함께 든든한 식사 후 달콤한 디저트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