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269.31p, 하락(▼19.88p, -0.87%)마감. 기관 +2330억, 외국인 -838억, 개인 -1403억

입력 2018-07-23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개인과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2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88포인트(-0.87%) 하락한 2269.31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만 홀로 매수 했으며, 외국인과 개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기관은 2330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838억 원을, 개인은 1403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현재 상승중인 업종은 없는 반면 전기·전자(-3.78%) 비금속광물(-3.56%)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기계(-3.46%) 의약품(-3.29%) 의료정밀(-3.29%)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보험(+1.26%), 통신(+0.56%), 자동차(+0.51%)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자결제(-8.36%), 플렉서블 디스플레이(-5.30%), PCB생산(-4.53%), 탄소 배출권(-4.31%), 2차전지(-4.27%)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2.00% 내린 4만65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4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POSCO가 3.60% 오른 31만7000원을 기록했으며, 한국전력(+3.53%), 신한지주(+2.02%)가 상승한 반면 SK하이닉스(-7.05%), 셀트리온(-6.30%), 삼성전자우(-3.12%)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태경화학(+21.39%), 동부건설우(+8.12%), SK증권우(+8.03%)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동원(-22.42%), 동원시스템즈우(-15.99%), 티웨이홀딩스(-12.12%)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최종 상승 종목은 178개, 하락 종목은 684개이며 나머지 30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31원(-0.32%)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20원(+0.48%), 중국 위안화는 167원(-0.23%)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지드래곤, 오늘(22일) 신곡 깜짝 발표…'마마 어워즈'서 볼 수 있나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4:4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903,000
    • +0.51%
    • 이더리움
    • 4,729,000
    • +7.67%
    • 비트코인 캐시
    • 694,000
    • -4.28%
    • 리플
    • 1,957
    • +24.89%
    • 솔라나
    • 364,200
    • +7.12%
    • 에이다
    • 1,232
    • +10.99%
    • 이오스
    • 961
    • +5.14%
    • 트론
    • 280
    • +1.08%
    • 스텔라루멘
    • 395
    • +18.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800
    • -11.71%
    • 체인링크
    • 21,390
    • +3.83%
    • 샌드박스
    • 497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