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간편하게 해외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글로벌 투자여행’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신한금융투자의 앱을 별도로 설치하지 않고도 신한금융그룹의 각 계열사 대표앱의 ‘글로벌 투자여행’ 서비스 메뉴를 통해 해외주식 투자를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를 이용하면 캐릭터와 그림으로 알기 쉽게 소개된 생활 밀착형 미국 회사 36개 종목을 한 주 단위로 매수할 수 있다. 주문가능 시간은 한국시간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다.
현주미 신한금융투자 디지털사업본부장은 “해외주식 투자를 어렵다고 생각하는 투자자가 많은 것이 사실”이라며 “투자자들이 이번 서비스를 통해 소액으로 간편하게 해외주식 투자경험을 늘려가기 희망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