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국민행복재단, 미래 인재 육성 앞장

입력 2018-07-2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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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 655명에 27억 장학금

한국거래소 국민행복재단의 인재육성사업으로 총 655명의 학생들이 27억 원의 장학금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다문화가정과 취약계층의 의료 및 학업을 지원하고 노후 지역아동센터를 리모델링하는 등 인재육성사업이 소기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부터 2017년까지 6회 연속으로 부산광역시 교육메세나탑과 대한민국 정부 포장과 교육부 교육기부대상 등을 수상했다.

KRX국민행복재단은 2011년 설립 이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총 655명의 학생들에게 약 27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생들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대학생은 2년간, 중학생과 고등학생은 고교 졸업 시까지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성장단계별 워크숍, 인성교육, 합동 봉사활동 등 자아를 발견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교육프로그램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소년원 학생, 미혼모 등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교재를 제공하는 등 검정고시 학력 취득도 지원하고 있다. 검정고시 합격률은 85%로 평균인 71%를 크게 상회했다. 한국거래소는 올해부터 지원 대상을 전국 10개소 소년원 전체로 확대해 지원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국민행복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거래소는 자본시장의 성장 과실을 나눔으로써 대한민국의 행복지수를 높여가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거래소의 장학사업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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