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개소세 인하에 따른 가격 인하 실시

입력 2018-07-2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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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불모터스)
(사진제공=한불모터스)

시트로엥은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에 따라 전 차종의 가격을 한시적으로 인하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차량 가격 인하는 연말까지 적용되며, 모델별로 최소 32만 원에서 최대 51만 원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이에 따라 시트로엥은 7인승 디젤 다목적차량(MPV)인 △그랜드 C4 피카소 1.6 ADAS 에디션은 43만 원이 인하된 4227만 원 △그랜드 C4 피카소 2.0 모델은 51만 원 인하된 4939만 원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은 34만 원 인하된 2756만 원에 판매한다.

시트로엥 및 DS 모델의 개별소비세 인하와 관련된 내용은 가까운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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