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클래시스)](https://img.etoday.co.kr/pto_db/2018/07/20180725081029_1233565_654_36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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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는 미국 전역에 1700여 개 매장을 보유한 대형 할인 유통 채널이다. 소비자들은 가성비 좋은 제품을 찾기 위해 아울렛형 창고 매장을 선호하고 있으며, 로스는 그 중에서도 트렌디한 물건을 발빠르게 발견해 소비자에게 공급하며 각광받고 있다.
스케덤은 로스에 루이보스티클렌저 입점을 시작으로 미국 오프라인 시장에 첫 진입했다. 품목 확대와 더불어 다양한 미국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까지 계획하고 있다.
김혜정 스케덤 해외영업부 팀장은 “미국은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며 “한국 화장품은 한류의 영향으로 중국 등 아시아뿐 아니라 미국 시장에서도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케덤은 리프팅 패치를 비롯한 스네일세럼 등 주요 제품이 이미 아마존닷컴에서 베스트셀러에 선정될 정도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을 통한 시장점유율 확대가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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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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