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통합 치료 사랑플러스병원(병원장 국희균)에서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월 2회 새싹땅콩 식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새싹땅콩이란 땅콩에 싹을 틔워 키운 것으로 골다공증의 예방과 개선에 효과적인 식품이다. 새싹땅콩에는 뼈 건강에 좋은 소야사포닌(Soyasaponin)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땅콩 종자 대비 약 30배 이상 함유하고 있다.
국희균 사랑플러스병원 병원장은 “식재료와 식습관은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히포크라테스가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의사도 고칠 수 없다고 말한 것처럼 몸에 질병이 생겼을 때 필요한 영양소의 충분한 섭취는 빠른 회복을 돕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새싹땅콩 식단 제공은 입원 환자들의 건강 회복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이며, 앞으로도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해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려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랑플러스병원은 무릎 관절염, 관절염 치료뿐 아니라 개인별 맞춤 로봇인공관절수술 특화 병원, 교육센터 등 첨단 의료 기술을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 인증을 받은 의료기관으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운영 중에 있다.
또한 지역사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함과 더불어 해외 환자 유치 및 해외 진출을 목적으로 2018년 국제진료팀을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