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청주에서 992가구 규모 ‘가경자이’ 분양 중

입력 2018-07-2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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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지난주 청주 ‘가경자이’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 중이다.

GS건설은 20일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635번지 일대에 ‘가경자이’의 분양에 돌입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동 전용면적 75~84㎡ 총 992가구 규모로, 이 중 22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75㎡ 115가구, 84㎡A 54가구, 84㎡B 58가구로 구성된다.

청약 일정은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가경자이가 들어서는 가경동 인근에는 우수한 생활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지역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가경동은 다양한 쇼핑·문화·교육·편의 인프라를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입지로 꼽힌다. 또한 단지 주변에는 롯데마트,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등 대형마트는 물론 CGV, 메가폴리스, 하나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며 청주외고를 비롯한 명문 초중고교와 학원들이 밀집해 있어 안전하고 우수한 교육 환경이 기대된다.

가경자이는 실수요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만 구성되며 남향 위주의 배치로 일조량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특화 서비스, 차별화된 단지 내 커뮤니티 도입, 첨단 에너지 절감 시스템과 친환경 단지 설계에 주안점을 뒀다.

GS건설은 입주민의 안전과 주거 쾌적성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이 아파트는 입주민의 동선을 고려해 모든 주차시설을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차가 없는 안전한 아파트를 구현했다. 전체 대지면적의 약 38%에 달하는 면적에 각종 초화와 관목, 자연 친화적인 조경시설을 더해 공원 같은 아파트로 꾸몄다.

조준용 GS건설 가경자이 분양소장은 “청주에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가장 살기 좋은 지역으로 꼽히는 가경동에 들어서는 만큼, 주거의 품격과 가치를 높인 프리미엄 단지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경자이의 견본주택은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644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0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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