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제과업체 파리바게트에서 구입한 빵에서 고무장갑 조각으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발견돼 보건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서울시 광진구 소재 파리바게트에서 구입한 모카빵에서 고무 조각 이물을 발견했다는 소비자 신고가 23일자로 접수돼 조사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식약청 측은 "파리바게뜨 제조 공정에서 이물이 혼입됐는지, 매장에서 반제품을 구워내는 과정에 문제가 있었는지를 우선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입력 2008-04-24 11:09
유명 제과업체 파리바게트에서 구입한 빵에서 고무장갑 조각으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발견돼 보건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서울시 광진구 소재 파리바게트에서 구입한 모카빵에서 고무 조각 이물을 발견했다는 소비자 신고가 23일자로 접수돼 조사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식약청 측은 "파리바게뜨 제조 공정에서 이물이 혼입됐는지, 매장에서 반제품을 구워내는 과정에 문제가 있었는지를 우선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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