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전주 인후 더샵’ 평균 26.4대 1로 1순위 청약 마감

입력 2018-07-2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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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인후 더샵 투시도(사진=포스코건설)
▲전주 인후 더샵 투시도(사진=포스코건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1가 523-21 일대에 공급되는 ‘전주 인후 더샵’이 청약 1순위에서 평균 26.42대 1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2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전주 인후 더샵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27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7320건이 청약 접수됐다.

주택형별로는 76㎡ A타입이 130가구에 5822건이 몰리며, 가장 높은 44.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59㎡ 16.81대 1, 76㎡ B타입 5.08대 1 등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주 인후 더샵’ 분양 관계자는 “전주 대표 구도심으로 불리는 인후동에 오랜만에 선보이는 새 아파트라 견본주택 개관 전부터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았다”며 “견본주택 개관 이후 평일에도 고객의 꾸준한 문의가 이어진 만큼 단기간 완판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첨자발표는 내달 1일이며 정당계약은 13일부터 16일까지 3일 간 인후더샵 견본주택에서 받는다.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 중도금 60%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117-24(1317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20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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