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 3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입력 2008-04-2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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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7시 청계천서

외환은행이 신용카드 발급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25일 오후 7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청계천 청계광장에서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김범수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고 가수 박상민, 윤도현밴드 등의 축하공연과 매직마임공연, 기념품 증정, 음료제공, 경품행사 등 다양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관람 좌석은 외환카드 회원 여부와 관계없이 선착순 배정이며 공연장 특성상 입석관람도 가능하다. 이 자리에는 그 동안 외환카드에서 후원했던 소아 심장병 환자와 가족들도 초청되어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게 된다.

또한 26일에는 오전 8시부터 진행되는 청계천 걷기대회에서 서울랜드 이용권, 스파이용권, 자전거 등의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한편, 외환은행은 신용카드발급 3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4월 한달 동안 예스 포인트 두 배 적립과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할인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5월말까지 모든 가맹점에서 2∼3개월 무이자할부 및 인터넷 쇼핑몰 할인쿠폰 증정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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