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스원, 실적 둔화 우려·목표가 하향‘↓’

입력 2018-07-2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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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이 인건비 증가 등으로 인해 실적 둔화 우려를 낳고 있는 가운데 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가의 목표주가 하향 조정까지 겹치면서 하락 압력이 거세진 모양새다.

27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에스원은 전일 대비 5400원(5.57%) 내린 9만1600원에 거래 중이다.

김세련 SK증권 연구원은 “임금 인상과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에 따른 보안 출동요원의 신규 채용에 따라 원가, 판관비가 두루 상승한 것이 실적 하회의 주원인”이라며 “연간 추정치 하향 조정이 불가피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SK증권은 에스원의 목표주가를 11만6000원에서 10만 원으로 내렸다.

정대로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0.4%, 11.3% 줄어든 4943억 원, 445억 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며 “비용은 사업 부문별로 매출원가와 판관비로 직접 반영돼 수익률 감소를 야기했다”고 강조했다.

미래에셋대우증권은 목표주가를 13만 원에서 12만 원으로 하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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