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오션브릿지가 52억 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장비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SK하이닉스', 계약 기간은 2018년 7월 27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51억600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9.21%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7일 10시 47분 현재 오션브릿지는 전 거래일 대비 5.15%(440원) 오른 8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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