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는 27일 중국 자회사인 연우차이나(YONWOO CHINA)의 지분 100%를 28억475만원의 현금출자로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연우의 자기자본 대비 1.5% 규모다.
중국 내 생산 기반시설을 설립해 중국 시장의 잠재 고객에 대한 납품 및 공급 능력을 확보하고, 보다 능동적으로 중국 판매를 강화하기 위한 생산 거점을 마련한다는 설명이다.
중국 내국법상 유한공사(有限公司)의 자본금은 주식수의 개념이 없으며, 주주는 취득한 실수자본(한국 상법상 납입자본)에 대한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