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지구의 본그림자에 가려지는 '개기월식' 현상이 28일 새벽 서쪽 하늘에서 관측되고 있다. 이날 '개기월식'은 태양-지구-화성이 일직선상에 놓이는 '충' 현상과 화성이 지구의 5759km까지 접근한 '화성 대접근'과 함께 일어났다. 한반도에서 볼 수 있는 다음 '개기월식'은 오는 2021년 5월26일이다.
('개기월식'이 진행 중인 달을 400mm 렌즈로 촬영해 블렌딩모드(Lighten)로 레이어를 합쳤다.) 오승현 기자 story@
('개기월식'이 진행 중인 달을 400mm 렌즈로 촬영해 블렌딩모드(Lighten)로 레이어를 합쳤다.) 오승현 기자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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