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음달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애니카 차량 무상점검 캠프’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차량 무상점검과 와이퍼, 워셔액, 오일류 등 소모품 교환ㆍ보충 서비스를 제공한다. 간단한 이벤트 참여 시 음료, 생수, 우산, 부채, 휴대용 선풍기, 구급함 등도 받을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삼성화재 가입자가 아니라도 이용할 수 있다.
백승욱 삼성화재애니카손사 애니카서비스팀장은 “해운대를 방문한 많은 휴가객들이 애니카 차량 무상점검 캠프를 방문해 차량 안전점검을 받고 즐겁고 안전한 여름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삼성화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