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씨엔에스가 139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창녕~밀양간 고속도로 건설공사 제1공구(강교 제작 및 설치공사)'이며, 계약 발주처는 '두산중공업', 계약 기간은 2023년 12월 3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139억73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6.29% 규모다.
한편 30일 14시 41분 현재 대림씨엔에스는 전 거래일 대비 0.81%(100원) 오른 1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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