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서 제공하는 팝업 아트 프로젝트(사진=대림산업)
대림산업은 용인에 자사가 시공한 대단지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에서 팝업 아트 프로젝트를 내달 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팝업 아트 프로젝트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에 조성된 스트리트몰에서 대림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복합문화공간 '디프로젝트 스페이스 구슬모아당구장'과 함께 진행된다. 대림문화재단은 국내외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젊은 예술가들에 대한 창작활동을 지원해왔다.
프로젝트 공간에서는 국내외 신진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이번 팝업 아트 프로젝트는 입주민들에게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작가들에게는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현재 팝업 아트 프로젝트에는 최지욱, 헨킴, 티모에렘 등의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전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용인 한숲 스트리트몰을 방문하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무료로 개방돼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 동의 총 6800가구의 미니 신도시급 아파트 단지다. 올해 상반기 입주를 시작한 단일 브랜드 아파트 단지 중 가장 큰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