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24일 오후 목포중앙병원에서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두번째 '사랑나눔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음악회는 광주은행이 창립 40주년을 맞이해 마련한 것으로 광주필하머닉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클래식과 동요, 팝뮤직, 성악 등을 감상하며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광주은행은 지난 4월 3일 조선대학교병원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광주, 전남에 위치한 주요병원시설과 사회복지시설, 그리고 추석명절에는 광주버스터미널에서도 공연을 펼쳐 함께 희망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수익기반 다각화, 고객중심 마케팅, 리스크관리 강화, 경영인프라 선진화를 끊임없이 추진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는 초우량 강소은행이 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