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팬젠, 8조 빈혈치료제 시장…바이오시밀러 美ㆍ유럽 기술이전 추진 ↑

입력 2018-07-3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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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젠이 세계에서 두 번째 개발한 빈혈치료제 바이오시밀러를 미국과 유럽 기업과 기술이전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다.

31일 오전 11시49분 현재 팬젠은 전일대비 2100원(15.11%) 오른 1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팬젠은 현재 빈혈치료제 PDA10의 기술이전에 대해 논의 중이라면서 유럽과 미국 쪽이라고 밝혔다.

팬젠의 빈혈치료제 바이오시밀러는 현재 말레이시아 승인 중이다. 회사측은 올 해 3분기를 넘지는 않고 승인이 날 것이라는 입장이다.

PDA10은 ‘이플렉스’의 세계 두 번째 복제약이다. 지난해 9월 국내에서 임상 3상을 마쳤다.

올해 5월에는 국내 식약처에 품목허가를 제출해 시장 진출을 꾀하고 있다. 바이오시밀러 품목 허가의 경우 식약처에 품목 허가를 신청하면 근무일 기준 115일 이내 결과를 통보받는 만큼 연내 인증도 기대하고 있다.

이 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팬젠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세계 EPO 빈혈치료제 시장을 8조 원 규모로 보고 있다.

한편 이날 부산에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의심환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확산하면서 엘앤케이바이오, 에이치엘비, 신라젠, 진원생명과학, 테고사이언스 등 제약·바이오 관련기업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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