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전차종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과 가전제품, 블랙박스, 캠핑용품, 차량용품 등을 최대 60%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기아차는 신차 구매고객(15년 1월 이후)을 대상으로 △가전제품(삼성전자)과 △스마트폰(갤럭시S9, LG-G7 ThinkQ, 아이폰X 등) △블랙박스(아이나비, 폰터스, 만도) △캠핑용품(코베아) △차량용품(모비스, 레드멤버스몰) 등 5가지 테마의 상품들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는 ‘더-드림(The-Dream) 페스티벌’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기아차는 '트렌드 코리아 2018'에서 선정한 2018년 핵심 키워드 ‘웩 더 독(WAG THE DOGS)[1]’ 에 착안해 더 드림 페스티벌을 기획했다. 이는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는 의미로, 부가혜택이 구매 이유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현상을 말한다.
이번 ‘더-드림 페스티벌’은 8월 한 달간 진행되며, 2015년 1월 1일 이후 기아차를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해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기아자동차 홈페이지(www.kia.co.kr)에서 원하는 브랜드의 URL을 선택해 접속한 후 간단한 본인 인증 절차를 거치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고객명, 차량 계약번호 등 입력)
기아차 관계자는 “자동차 구매와 함께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재미를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더-드림 페스티벌과 같은 이색적인 판촉 행사를 통해 앞으로도 고객분들께 보다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