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이 시원한 서울랜드가 선사하는 여름 물놀이

입력 2018-08-01 11:27 수정 2018-08-02 12: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줄줄 흐르는 폭염과 꽉 막힌 도로 때문에 휴가를 망설이는 사람이 많지만 무더위에도 물놀이는 빠질 수 없는 여름 휴가 코스 중 하나다.

이 가운데 서울랜드는 ‘낮과 밤이 시원한 서울랜드’로 단장해 여름을 맞아 시원한 물로 하루를 알차게 즐길 수 있는 물놀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2018 워터워즈, 서울랜드를 지켜라’는 서울랜드의 여름철 대표 공연으로, 지상 최대 물총 싸움으로 더위에 지친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멋진 퍼포먼스로 이루어진 공연의 일부로 진행되는 물총 싸움은 1회 공연 시 약 5톤의 물을 공중에서 뿌려 시원함을 더해준다.

또한 ‘라바 수영장’은 유아풀은 물론 가족풀까지 갖추고 있어 성인부터 어린이, 유아까지 다양한 계층 모두가 즐길 수 있으며 사람이 많아서 다녀오면 지치는 워터파크와는 달리 비교적 한적한 곳에서 여유롭게 무더위를 이겨내기에 좋다.

기존 다목적 놀이 시설 액션존을 풀파티로 새 단장한 ‘액션존 썸머 풀파티’에는 에어풀 놀이, 물총싸움, 비눗방울, 비치볼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한강 새빛 둥둥섬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튜브스터’가 8월 4일부터 서울랜드에서도 개장한다. ‘튜브스터’는 튜브 모양의 모터보트에 탁자와 파라솔이 갖춰져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운전할 수 있다. ‘튜브스터’ 탑승장 근처에서 치맥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어 치맥을 손쉽게 구입해 ‘튜브스터’에서 먹으며 서울랜드의 밤을 낭만 있게 즐길 수 있다.

한편, 서울랜드는 8월 한달 간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비씨카드 고객은 실적에 상관없이 자유이용권을 회원 본인은 물론 동반 1인까지 각 15,0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국민카드 회원은 어른1명, 어린이 1명 구입 시 어른 자유이용권 1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여름철 물놀이를 좋아하는 미취학 아이들은 물총놀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자유이용권을 평일 17,900원, 주말 19,9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방학을 맞이한 중, 고, 대학생들은 각각 21,000원, 22,000원에 자유롭게 구입할 수 있다.

‘낮과 밤이 시원한 서울랜드’의 자세한 프로그램과 할인 정보는 서울랜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025,000
    • -3.42%
    • 이더리움
    • 4,649,000
    • -4.2%
    • 비트코인 캐시
    • 685,500
    • -2.9%
    • 리플
    • 1,964
    • -3.06%
    • 솔라나
    • 322,700
    • -3.38%
    • 에이다
    • 1,333
    • -3.96%
    • 이오스
    • 1,106
    • -2.98%
    • 트론
    • 271
    • -2.52%
    • 스텔라루멘
    • 629
    • -10.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500
    • -3.73%
    • 체인링크
    • 24,120
    • -3.44%
    • 샌드박스
    • 861
    • -13.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