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307.07p, 상승(▲11.81p, +0.51%)마감. 외국인 +1744억, 개인 -669억, 기관 -1418억

입력 2018-08-01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한 외국인 덕분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81포인트(+0.51%) 상승한 2307.07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했다.

외국인은 1744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개인은 669억 원을, 기관은 1418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료정밀(+2.2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섬유·의복(+1.96%) 종이·목재(+1.9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전기가스업(-0.03%)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도 유통업(+1.59%) 의약품(+1.22%) 화학(+1.12%)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카지노(+3.13%), 여행·관광(+2.82%), 백화점(+2.66%), 엔터테인먼트(+2.39%), NFC(+2.35%)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선(-0.14%), 원자력발전(-0.04%)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0.65% 오른 4만655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LG생활건강이 4.30% 오른 126만2000원에 마감했으며, 셀트리온(+3.31%), 삼성바이오로직스(+2.68%)가 상승한 반면 한국전력(-2.85%), SK텔레콤(-1.40%), SK이노베이션(-1.01%)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한국화장품(+23.53%),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12.72%), 형지엘리트(+11.5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티웨이홀딩스(-6.83%), 대한유화(-6.81%), 금호석유(-6.64%) 등은 하락했다. 한국화장품제조(+29.92%)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601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220개 종목이 하락, 7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1원(+0.19%)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00원(-0.36%), 중국 위안화는 164원(+0.18%)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멕시코 이어 캐나다 25% 관세도 한 달 유예
  • 현대차 노조까지 확전 가능성…통상임금 소송전 본격화
  • [날씨] "따뜻하게 입고 나오세요"…아침 최저 기온 영하 18도 강추위
  • 제주 전역 '대설특보'…제주공항도 윈드시어 특보 발효
  • 시즌 마지막 경기…'최강야구' 대학 올스타 잠실 직관전 결과는?
  • '구준엽 아내' 서희원, 폐렴으로 별세…향년 48세
  • 이주은 치어리더 대만행, 계약금 4억?…그들을 막을 수 없는 이유 [해시태그]
  • 중국 ‘딥시크’, AI 성능은 인정받았지만…“그래서 데이터 유출 우려는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2.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8,388,000
    • +2.92%
    • 이더리움
    • 4,491,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553,500
    • -2.55%
    • 리플
    • 4,197
    • +3.58%
    • 솔라나
    • 337,300
    • +5.44%
    • 에이다
    • 1,265
    • +0.56%
    • 이오스
    • 1,005
    • -0.59%
    • 트론
    • 357
    • +0.28%
    • 스텔라루멘
    • 576
    • +3.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200
    • +4.02%
    • 체인링크
    • 33,800
    • +4.97%
    • 샌드박스
    • 673
    • +4.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