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 화재' 원인, '40도' 폭염 속 '자연 발화'? 불 끄던 소방대원 탈진하기도…

입력 2018-08-02 07: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111년 만에 한반도 역대 최고 기온 기록이 경신된 1일 충북 제천시 왕암동의 한 원료의약품 제조 공장에서 폭염 탓에 자연 발화로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7분께 충북 제천시 왕암동의 원료의약품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하늘을 뒤덮었다.

소방당국은 2개 이상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에 나섰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현장에서 불을 끄던 소방대원 1명이 무더위 속에 탈진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제천시 관계자는 "공장 밖에 쌓아놓은 고체 폐기물이 폭염 탓에 자연 발화한 것 같다"고 밝혔다. 제천에서는 이날 오후 2시 26분 수은주가 39.8도까지 올라갔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韓 대미 투자 전략 시험대…‘1호 프로젝트’ 어디로[관세 리셋 쇼크]
  • 수도권 다주택자 대출 만기 연장 막히나⋯‘LTV 0%’ 적용 거론
  • 대미흑자국 명분 더 커지나 …美 '대체 관세' 표적 우려 [관세 리셋 쇼크]
  • 5대 은행 다주택자 주담대 36조원⋯3년 새 2.3배로 증가
  • 불장인데 외국인 ‘셀코리아’…올해만 9조 팔았다
  • 연세대·고려대 계약학과 144명 등록 포기…“서울대·의대 쏠림 여전”
  • 춘제 특수에 웃은 유통업계…중화권 관광객 몰려 ‘매출 호황’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122,000
    • +0.41%
    • 이더리움
    • 2,908,000
    • +0.76%
    • 비트코인 캐시
    • 841,500
    • +1.39%
    • 리플
    • 2,096
    • -0.38%
    • 솔라나
    • 125,400
    • +1.29%
    • 에이다
    • 407
    • -1.93%
    • 트론
    • 424
    • +1.19%
    • 스텔라루멘
    • 228
    • -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80
    • -2.44%
    • 체인링크
    • 13,030
    • -0.23%
    • 샌드박스
    • 122
    • -1.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