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원스토어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한 '차원소환사'는 출시 전 사전예약 신청자만 50만 명이 넘을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출시 후 원스토어 무료게임 인기 순위 1위에 등극했다.
100여 종이 넘는 다양한 개성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차원소환사'는 캐릭터를 육성하는재미 뿐만 아니라, 1:1 아레나 등의 PVP와 죽음의 유적, 도서관, 일일 퀘스트, 성물 등 즐길 콘텐츠가 풍부한 전략 RPG 게임이다. 특히 증강현실(AR) 기술을 게임에 접목하여 현실 세계에 숨겨져 있는 차원소환사 캐릭터들을 찾아 획득하는 등 색다른 재미도 얻을 수 있다.
관계자는 "정식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7일 동안 로그인 시 SSR 영웅 지급, 전설 등급의 보물과 영웅 장비 등 장수 육성에 필요한 아이템을 모든 유저에게 지급"한다면서, "전투력 랭킹, 아레나, 죽음의 유적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서 SSR 영웅, 보물상자를 획득할 기회도 제공한다"고 전했다.
또한, 구글플레이 사전 예약에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게임에 꼭 필요한 발키리(SSR 영웅), 50만 골드, 중급 경험치 물약 10개, 영웅 장비 행운 상자, 체력물약(소) 5개도 지급하고 있다.
관계자는 "차원소환사가 구글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며 "차별화된 재미를 주기 위해 노력한 만큼 많은 분이 만족스럽게 즐겼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차원소환사'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