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2018 펫서울 카하 엑스포’서 반려동물 관련 상품 전시

입력 2018-08-03 09: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기아자동차)
(사진제공=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는 ‘2018 펫서울 카하(KAHA)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2018 펫서울 카하 엑스포는 전세계의 다양한 반려동물 브랜드를 총 망라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전문 엑스포로 이날부터 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기아차는 이번 엑스포 참가를 통해 고객들에게 반려동물 관련 제품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나아가 ‘더 뉴 레이’ 차량의 판매 확대까지 노린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12월 차량용 반려동물 패키지 ‘튜온펫’을 출시하고, 이를 ‘더 뉴 레이’에 최초 적용했다.

이번 엑스포에서 기아차는 반려동물을 위한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한 ‘더 뉴 레이’ 차량 및 △반려동물을 안전하게 고정할 수 있는 카시트(이동식 케이지 겸용) △반려동물이 운전석으로 넘어오는 돌발 상황을 방지할 수 있는 카펜스 △반려동물로 인한 시트 오염을 방지하고 반려동물에게 가해지는 충격을 완화하는 2열용 방오 시트커버 등 ‘튜온펫’ 패키지를 전시한다.

이외에도 기아차는 관람객의 흥미를 드높이기 위해 엑스포 기간 동안 매일 룰렛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결과에 따라 더 뉴 레이 옥스포드 블록, K3 연비라면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의 제품이 반려동물과 함께 편안히 차량을 이용하길 원하는 펫팸족(Pet+Family)의 펫심(Pet+心)을 저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03,000
    • -1.32%
    • 이더리움
    • 4,743,000
    • +3.54%
    • 비트코인 캐시
    • 696,000
    • +1.75%
    • 리플
    • 2,044
    • +1.39%
    • 솔라나
    • 355,900
    • +0.28%
    • 에이다
    • 1,464
    • +7.73%
    • 이오스
    • 1,065
    • +3.4%
    • 트론
    • 294
    • +4.63%
    • 스텔라루멘
    • 685
    • +40.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300
    • +3.66%
    • 체인링크
    • 24,120
    • +13.13%
    • 샌드박스
    • 598
    • +19.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