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설록, "제주도 녹차 축제에 오세요"

입력 2008-04-28 10:55 수정 2008-04-2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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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설록은 녹차 축제 '2008설록 페스티벌'을 제주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녹차 축제는 오는 6월 1일까지 제주도 '설록차 뮤지엄 오설록 & 설록다원 서광'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녹차 최적의 산지인 제주를 알리고자 마련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제주 지역은 일본의 후지산, 중국의 황산과 함께 세계 3대 녹차 재배지역으로 뽑힐 만큼 뛰어난 차 재배조건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설록 페스티벌의 가장 큰 특징은 소비자들이 직접 녹차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는 점이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만드는 소중한 제주여행의 추억으로 기억될 '나만의 녹차 만들기' 참가자들은 직접 녹차 잎을 채엽한 후, 채엽한 잎이 산화되지 않도록 180~200도의 온도에서 볶아내는 덖음 과정과 각 부분마다 수분 함량을 균일하게 하고 잘 우려지게 하기 위해 찻잎 세포를 적당하게 파괴하며 찻잎을 손으로 비비는 유념과정을 체험 하게 된다.

이와 함께 '설록 다원 버스 투어' 프로그램에서는 설록 페스티벌을 상징하는 그린버스를 타고 드넓게 펼쳐진 청정 녹차밭 사이를 누비게 된다.

이 외에 예쁜 녹차잎 스탬프를 활용한 녹차 잎 카드 만들기, 다양한 차의 맛을 가려 진정한 설록차의 지존을 찾는 블라이딩 테스트, 그리고 설록 페스티벌의 즐거운 추억을 한 장의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포토 인화 서비스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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