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1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에선 보통주 59만1716주가 주당 1만6900원에 발행되며, 총 발행금액은 100억400원이다.
유상증자 목적은 신사업 및 사업부문 영업확대를 위한 운영자금이라고 밝혔으며, 주요 제3자 배정 대상자는 '에이치엘비(주)' 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8년 8월 22일이다.
한편 3일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전 거래일 대비 2.71%(450원) 떨어진 1만6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