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국외 한국어 전문가 대상 배움이음터’ 성료… 6주간의 여정

입력 2018-08-03 17: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립국어원은 ‘2018년 국외 한국어 전문가 대상 배움이음터’를 3일 성료했다고 밝혔다. 본 연수회는 사업책임자인 이화여자대학교 한국학과 이해영 교수의 폐회 선언으로 3일 마무리됐다.

전문가 역량 강화 및 지역 간 네트워크 형성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국외 한국어 전문가 대상 배움이음터는 국외 한국어 교원을 국내로 초청한다. 올 2018년 연수회에서는 교사로서의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석•박사급 공동 연수 프로그램(6월 25일~7월 13일)과 한국어교육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박사급 전문 연수 프로그램(7월 16일~8월3일)으로 나눠 진행됐다.

본 연수회에는 러시아 노보시비리스크 국립대학교의 시마코바 안나 교수, 몽골 국제울란바타르대학교 바트뱜브 알타이 교수, 중국 상숙이공대학교 원극연 교수, 아제르바이잔 바쿠국립대학교 하사노바 부살라 교수 등 총 4명의 한국어 교수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연수회에서는 한국어 교육 관련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논문 작성법은 물론, 통번역, 문법 및 화용 관련 다양한 강의가 제공됐으며 지도교수 세미나, 개인 및 공동 연구 활동 등의 프로그램이 실시됐다.

알타이 국제울란바타르대학교 교수는 “한국어의 또다른 매력을 느끼게 됐다”면서 “매일 세 끼의 식사를 하듯 연구도 쉬지 않고 조금씩 꾸준히 시간을 들여서 하는 것이라는 걸 함께 연구한 세 선생들을 통해 배웠다”고 전했다.

이어 하사노바 부살라 아제르바이잔 바쿠국립대학교 교수는 “이번 연수회를 통해 본국에 돌아가 가르치게 될 새로운 과목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할 수 있었다”며 “연수회에 함께 참가한 이들과 본 프로그램을 주최한 국립국어원 관계자들에게 감사함을 표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연수회의 연구원으로 참여한 김지혜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는 “2018년 국외 한국어 전문가 대상 배움이음터는 유수의 한국어 전문가들이 서로의 관심사에 대해 깊이 있게 연구하고 그 결과를 공유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본 연수회의 성과가 국외 한국어교육 발전을 위한 작은 시작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속보 코스피, 장 중 사상 첫 5500 돌파…6000까지 단 500포인트
  • 구광모 LG그룹 회장, 상속분쟁 소송서 승소
  • 국경 넘은 '쿠팡 리스크'…K IPO 신뢰의 시험대 [이슈크래커]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세, 5월 9일 계약 후 4~6개월 내 등기해야 유예
  • 카카오, 구글과 AI 맞손…”온디바이스 AI 서비스 고도화”
  • 단독 소상공인 'AX' ⋯이재명 정부 첫 '민관 협력 첫 AI 모델' 된다
  • “등록금 벌고, 출근길엔 주식창”…‘꿈의 오천피’ 너도나도 ‘주식 러시’ [전국민 주식열풍]
  • 오늘의 상승종목

  • 02.12 11: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610,000
    • -2.55%
    • 이더리움
    • 2,893,000
    • -3.66%
    • 비트코인 캐시
    • 761,000
    • -2.25%
    • 리플
    • 2,031
    • -3.19%
    • 솔라나
    • 118,100
    • -5.37%
    • 에이다
    • 380
    • -2.81%
    • 트론
    • 411
    • +0%
    • 스텔라루멘
    • 230
    • -2.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10
    • +0.34%
    • 체인링크
    • 12,330
    • -2.99%
    • 샌드박스
    • 122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