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은 연 7.8%의 1년제 정기예금 가입 혜택과 함께 증시 성장률에 따라 최고 연 21.332%의 이자를 제공하는 'Principal+ Best One 21호'를 내달 9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이 상품은 중장기적 관점에서 볼 때 상승세에 있는 KOSPI200지수에 연동하는 상품으로 예치기간은 총 18개월이며, 2008년 5월 13일의 종가와 2009년 11월 10일의 종가지수를 비교하여 20% 미만 상승할 경우 상승률의 1.6배를 이자율로 적용하며 최고 31.998%(세전 연 21.332%)의 높은 이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예금설정일인 2008년 5월 13일 이후 15개월 시점인 2009년 8월 10일부터 2009년 11월 10일까지 3개월간의 종가지수를 관찰하여 기준지수보다 20% 이상 상승할 경우에는 9.0%(세전 연6.0%)으로 수익이 조기 확정되어 안전한 수익을 추구할 수 있으며, 2009년 11월 10일의 종가지수가 기준지수보다 하락하여도 원금은 보장된다.
또한 이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에 한해 가입금액 범위에서 연 7.8%의 1년제 정기예금을 가입할 수 있는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투자위험을 줄일 수도 있으며, 세금 우대와 예금담보대출도 받을 수 있다.
SC제일은행은 일반 정기예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면서 원금보장을 원하는 고객들의 수요에 맞춰 KOSPI200지수를 활용한 지수연동예금을 다양한 형태로 꾸준히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