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유진그룹)
유진투자증권은 3일 유진그룹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대학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은 직원 자녀 교육지원과 가족과의 교류를 통해 직원들의 자긍심과 애사심 고취를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여름방학에 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유진투자증권과 유진기업, 유진저축은행 등 계열사 임직원 자녀와 학부모 총 124명이 참가했다.
프로그램은 서울대학교 캠퍼스 투어, 멘토링 상담, 자기주도학습 코칭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자녀들은 학습유형 테스트를 통해 본인에게 맞는 학습방법을 알아보고, 서울대 재학생들과 학습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부모들은 자녀가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바람직한 학습환경을 조성하고 동기를 부여하는 방법에 대해 배웠다.
한편, 유진그룹은 겨울방학에도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한 ‘주니어 영어캠프’를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등 임직원 자녀 교육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