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왼쪽 두번째) KB금융지주 회장이 3일 오후 서울 송파구에 있는 대한체육회에서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에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 KB금융
이날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대한체육회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윤종규 KB금융 회장과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 김성조 선수단장 등이 참석해 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와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했다.
윤 회장은 “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는 선수단의 노력에 찬사를 보낸다”며 “스포츠 교류를 통해 남북 평화 분위기가 확산되고, 남북 단일팀을 비롯한 대표팀이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