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286.5p, 하락(▼1.18p, -0.05%)마감. 개인 +172억, 외국인 -28억, 기관 -602억

입력 2018-08-06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로 인해 장 종반 하락 기조를 보였다.

6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8포인트(-0.05%) 하락한 2286.5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172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28억 원을, 기관은 602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은 통신업(+1.37%)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의약품(+1.09%) 철강및금속(+0.6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건설업(-1.28%) 전기·전자(-1.11%)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금융업(+0.66%) 음식료품(+0.35%) 운수장비(+0.21%)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의료정밀(-0.87%) 비금속광물(-0.85%) 종이·목재(-0.6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LBS(+3.87%), 보험(+3.18%), 자동차(+1.76%), 사료(+0.93%), 통신(+0.91%)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2차전지(-2.38%), 탄소 배출권(-2.00%), LED(-1.43%), 원자력발전(-1.31%), PCB생산(-1.30%)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0.11% 오른 4만58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생명이 3.57% 오른 9만8600원에 마감했으며, POSCO(+2.64%), SK(+2.14%)가 상승한 반면 SK하이닉스(-4.68%), LG화학(-2.56%), 한국전력(-2.51%)은 하락 마감했다.

그 외에도 한일홀딩스(+17.09%), 아남전자(+8.38%), 신풍제약우(+7.36%)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한일시멘트(-17.65%), 삼화콘덴서(-7.88%), 금호석유(-7.69%)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452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364개다. 8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4원(-0.27%)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10원(-0.10%), 중국 위안화는 164원(-0.35%)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27,000
    • +1.93%
    • 이더리움
    • 5,013,000
    • +2.96%
    • 비트코인 캐시
    • 719,500
    • -0.62%
    • 리플
    • 2,053
    • +2.55%
    • 솔라나
    • 331,000
    • +0.06%
    • 에이다
    • 1,405
    • +0.29%
    • 이오스
    • 1,125
    • -0.18%
    • 트론
    • 283
    • +0.35%
    • 스텔라루멘
    • 672
    • -4.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600
    • +4.62%
    • 체인링크
    • 24,990
    • -1.03%
    • 샌드박스
    • 829
    • -3.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