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입추, 노랗게 익어가는 늙은 오이와 수세미

입력 2018-08-0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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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입추(立秋)인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관광객들이 주황빛으로 물든 늙은 오이와 수세미를 보며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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