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그룹 임직원 자녀들이 미술관 도슨트의 설명과 함께 디뮤지엄 ‘Weather: 오늘, 당신의 날씨는 어떤가요?’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사진=대림산업)
대림그룹은 7일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디뮤지엄에서 ‘대림그룹 직원가족 초청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사는 직원 가족들을 위해 기획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으로, 자녀들의 방학을 맞아 지난달 30일부터 시작해 오는 9일까지 진행된다. 행사에는 대림산업, 대림코퍼레이션, 고려개발, 삼호, 대림C&S 등 대림그룹의 관계사 임직원 가족 500여명이 초청됐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을 피해 미술관을 찾은 직원 가족들은 디뮤지엄 ‘Weather: 오늘, 당신의 날씨는 어떤가요?’ 전시를 관람했다. 전시는 햇살, 눈, 비, 안개, 번개 등 변화하는 날씨를 주제로 한다. 이밖에도 가족이 함께 하는 창작활동, 마술과 레이져쇼 등이 결합된 공연 관람과 저녁식사 등도 함께 제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