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규 중기부 차관, 독일 경제에너지부 차관 면담…“스마트공장 확산 등 논의”

입력 2018-08-07 16: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오른쪽)이 크리스티앙 히르테 독일 연방 경제에너지부 차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오른쪽)이 크리스티앙 히르테 독일 연방 경제에너지부 차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7일 크리스티앙 히르테(Christiam Hirte) 독일 연방 경제에너지부 차관과 면담을 가졌다.

양측은 스타트업 육성, 스마트공장 확산, 맞춤형 직업교육 등 양국간 정책 협력 교류 확대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2만 개 보급을 추진하고 있으며, 독일은 스마트공장과 인더스트리 4.0분야에서 선진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다.

중기벤처부는 우리 스타트업의 유럽 등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독일은 우리 스타트업이 진출을 희망하는 국가이다.

정부는 한독상공회의소와 현장실습 프로그램(아우스빌둥)을 확산하기로 합의한 바 있고, 중소벤처기업부의 마이스터 고등학교에서도 독일 선진기업과 교사 연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중기벤처부 측은 “독일과의 중소기업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각적인 논의를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보]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3.00% 결정…15년9개월 만에 연속 인하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회복 국면' 비트코인, 12월 앞두고 10만 달러 돌파할까 [Bit코인]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송석주의 컷] 순수하고 맑은 멜로드라마 ‘청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11: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99,000
    • +3.2%
    • 이더리움
    • 5,044,000
    • +8.12%
    • 비트코인 캐시
    • 725,500
    • +5.37%
    • 리플
    • 2,057
    • +6.3%
    • 솔라나
    • 339,200
    • +4.82%
    • 에이다
    • 1,426
    • +7.06%
    • 이오스
    • 1,138
    • +3.36%
    • 트론
    • 281
    • +2.55%
    • 스텔라루멘
    • 678
    • +1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100
    • +7.72%
    • 체인링크
    • 25,420
    • +5.35%
    • 샌드박스
    • 837
    • +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