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조충현 인스타그램)
김민정 아나운서가 '1 대 100' 촬영 현장에서 남편 조충현 아나운서와의 연애담을 공개한 가운데, 조충현 아나운서의 집안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민정 아나운서는 최근 진행된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 녹화에서 MC이자 남편인 조충현 아나운서의 진행 하에 차근차근 문제를 풀어나갔다.
김민정 아나운서는 오프닝에서 조충현 아나운서의 첫인상에 대해 "입사 전 신체검사할 때 였는데, 병원 복도에 산적 같은 남자가 하나 누워 있었다"고 말해 현장에 있던 사람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과거 김민정 아나운서는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남편 조충현 아나운서의 집안을 공개한 바 있다. 방송에 따르면 조충현 아나운서 집안은 수원의 3대 갈비집인 '가보정'을 운영한다.
온라인에서는 가보정 건물이 3관까지 있으며, 매출 규모가 상당해 조충현 아나운서가 재력가라는 네티즌 수사대의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선남선녀다", "조충현 아나운서도 김민정 아나운서에 뒤지지 않는다", "김민정 아나운서를 사로잡을 만 하다"는 등 응원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김민정 아나운서가 도전한 KBS '1 대 100'은 7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