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폭염, 재난으로 분류해야” 법안 대표 발의

입력 2018-08-07 2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폭염과 혹한을 재난으로 분류하고 실외사업장 근로자와 저소득층을 안전 취약계층에 추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다고 7일 밝혔다.

현행법은 재난이나 폭염을 재난으로 규정하지 않아 안전관리대책이 미흡해 취약한 실외사업장 근로자와 저소득층에 대한 보호 대책도 전무한 상황이라고 전 의원은 지적했다.

전 의원은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면서 에너지 빈곤층과 실외사업장 근로자의 피해가 늘어날까 우려된다”며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보호가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37,000
    • -0.12%
    • 이더리움
    • 3,268,000
    • +0%
    • 비트코인 캐시
    • 436,000
    • -0.39%
    • 리플
    • 718
    • -0.14%
    • 솔라나
    • 193,700
    • +0.05%
    • 에이다
    • 475
    • -0.63%
    • 이오스
    • 639
    • -0.62%
    • 트론
    • 207
    • -1.9%
    • 스텔라루멘
    • 125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50
    • +0%
    • 체인링크
    • 15,270
    • +1.66%
    • 샌드박스
    • 342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