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은 3단계 순수발효 과정을 거친 프리미엄 식초 '순발효초'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청정원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순발효초'는 100% 국내산 사과와 쌀을 사용, 국내산 우수 재료를 그대로 발효해 보다 자연스럽고 깊은 맛을 살렸다.
특히, 사과 순발효초의 경우 사과과즙 함유량이 리터당 360g으로 기존 식초대비 4.9배에 이르며, 순쌀 순발효초는 쌀 함유량이 리터당 80g으로 기존 현미식초 대비 2.7배나 높다.
또한 3단계 발효로 부드러운 맛과 향이 날 뿐만 아니라 OEM방식이 아니라 청정원에서 직접 술을 빚어 제조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청정원 CM(category Manager)그룹 김영주 부장은 "순발효초는 업그레이드된 자연발효 식초로, 고급식초의 대중화를 이끄는 프리미엄 웰빙 식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3500원(560ml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