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금메달리스트' 핑퐁커플 이상수♥박영숙 12월 결혼

입력 2018-08-08 16: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탁구 금메달리스트 커플 이상수와 박영숙이 오는 12월 결혼한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남자탁구 대표팀 이상수(28·국군체육부대)와 국가대표 출신의 박영숙(30·한국마사회)은 오는 12월, 교제 5년 만에 결실을 맺는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 29일 경기도 성남 더블유스퀘어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상수와 박영숙은 2013년 5월 파리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호흡을 맞춰 은메달을 땄고, 그해 7월 부산에서 열린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혼합복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핑퐁 커플'은 한중 국가대표 출신의 안재형·자오즈민 부부를 시작으로 많이 있었지만 혼합복식 콤비로 금메달을 딴 건 이상수·박영숙 예비부부가 처음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수는 현재 아시안게임 메달을 목표로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식 후 경기도 용인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70,000
    • +0.09%
    • 이더리움
    • 4,706,000
    • +1.2%
    • 비트코인 캐시
    • 711,000
    • -3.07%
    • 리플
    • 1,995
    • -7.17%
    • 솔라나
    • 352,600
    • -0.96%
    • 에이다
    • 1,454
    • -4.09%
    • 이오스
    • 1,181
    • +9.76%
    • 트론
    • 298
    • +3.11%
    • 스텔라루멘
    • 788
    • +26.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800
    • -2.05%
    • 체인링크
    • 24,100
    • +3.21%
    • 샌드박스
    • 899
    • +63.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