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주 작가, (주)이연에프엔씨 ‘한촌설렁탕’ 점주•직영매니저 대상 특강 진행

▲사진출처=채널피앤에프(채널PNF)

인문학 대중화의 일등공신이자 트렌디한 철학자로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는 강신주 작가가 외식기업 (주)이연에프엔씨(대표 정보연)가 운영하는 설렁탕 브랜드 ‘한촌설렁탕’ 점주 및 직영매니저를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펼쳤다.

강신주 작가는 지난 7일(화) 오후 3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라마다 서울에서 ‘한촌설렁탕’ 점주 및 직영매니저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학, 삶을 만나다’를 주제로 약 1시간 30분가량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에서 강신주 작가는 “인문학은 합리적으로 생각하는 지혜로운 사람을 만든다”며 “지혜롭게 산다는 것의 핵심은 단지 눈앞에 있는 것만 보고 생각하는 것이 아닌 길게 보는 안목을 키우는 것이다. 조금만 고개를 돌려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가 살아있다는 증거는 고통을 느끼는 것이며 행복한 삶이라고 하는 것은 고통이 없는 것이 아닌 그것을 완화하는 것이다. 나무가 높으면 그림자도 크다. 나무를 베어내지 않고서 그림자가 반이 될 수 없듯 그림자보다 나무를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을 갖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번 강신주 작가 강연의 주관을 맡은 고은우 채널피앤에프(채널PNF) 대표는 “자사만의 오랜 노하우가 축적된 빅데이터 기반의 차별화된 명사특강은 참석자들의 성향과 니즈를 고려한 맞춤형 컨설팅으로써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채널PNF는 명사특강과 계층교육, 다양한 워크샵 프로그램 등을 컨설팅하고 진행하는 기업교육 전문회사로 약 200여 개 이상의 국내 유수 기업 고객들의 조직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