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발행회사 대상 전자증권제도 설명회 개최

입력 2018-08-10 09: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예탁결제원은 10일 발행회사 증권과 공시 담당자를 초청해 전자증권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한국예탁결제원이 전자증권 의무 적용 대상 발행회사를 대상으로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코넥스협회와 공동개최한 이번 설명회에 상장회사 총 331개사, 504명이 참석했다.

전자증권제도는 실물 증권(證券) 발행 없이 전자적 방법에 의해 증권을 등록 발행하고 전산장부상으로만 양도·담보·권리행사 등을 처리하는 제도로, 증권 발행부터 유통 및 소멸까지 전 과정 전자화된다.

이날 박종진 전자증권개발지원단장은 전자증권제도 개요, 상장회사의 전자증권 관련 업무 변화사항 및 조치 필요 사항, 시스템 구축 사업 등을 설명했다.

예탁결제원은 “전자증권제도 시행(2019년 9월 16일 예정)을 앞두고 이번 설명회를 통해 발행회사의 전자증권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했다”며 “향후 서울뿐만 아니라 지역소재 발행회사를 대상으로도 설명회 등을 개최해 발행회사의 원활한 전자증권제도 참여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391,000
    • +0.22%
    • 이더리움
    • 4,850,000
    • +5.46%
    • 비트코인 캐시
    • 705,500
    • +1.58%
    • 리플
    • 2,052
    • +9.27%
    • 솔라나
    • 337,500
    • -1.8%
    • 에이다
    • 1,395
    • +3.26%
    • 이오스
    • 1,145
    • +1.51%
    • 트론
    • 277
    • -2.46%
    • 스텔라루멘
    • 719
    • +6.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350
    • +2.36%
    • 체인링크
    • 25,180
    • +7.79%
    • 샌드박스
    • 1,022
    • +25.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