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뒷 줄 좌측 첫번째 삼표그룹 보령FA공장장 박우경 부장, 네번째 김한태 충남도의원, 다섯번째 김동일 보령시장, 여섯번째 김기승 주교면 주민번영회장(사진제공=삼표)
삼표는 2009년부터 이 지역 장학사업에 후원금을 내기 시작해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했다.
삼표는 1993년 설립된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을 통해 매년 소외 지역의 중‧고‧대학생 중 우수 학생을 선발, 약 200여 명에게 장학금을 지급 중이며 올해도 장학사업을 위해 약 3억 원 정도 사용 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삼표기초소재㈜ 보령FA공장은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전개하여, 지역과 상생 협력함은 물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