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 충남 보령시 지역 장학생에게 장학금 지급

입력 2018-08-10 10: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맨 뒷 줄 좌측 첫번째 삼표그룹 보령FA공장장 박우경 부장, 네번째 김한태 충남도의원, 다섯번째 김동일 보령시장, 여섯번째 김기승 주교면 주민번영회장(사진제공=삼표)
▲맨 뒷 줄 좌측 첫번째 삼표그룹 보령FA공장장 박우경 부장, 네번째 김한태 충남도의원, 다섯번째 김동일 보령시장, 여섯번째 김기승 주교면 주민번영회장(사진제공=삼표)
삼표그룹이 회사 장학재단인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을 통해 충남 보령시 주교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 장학생 10여 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10일 밝혔다.

삼표는 2009년부터 이 지역 장학사업에 후원금을 내기 시작해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했다.

삼표는 1993년 설립된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을 통해 매년 소외 지역의 중‧고‧대학생 중 우수 학생을 선발, 약 200여 명에게 장학금을 지급 중이며 올해도 장학사업을 위해 약 3억 원 정도 사용 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삼표기초소재㈜ 보령FA공장은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전개하여, 지역과 상생 협력함은 물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383,000
    • -0.31%
    • 이더리움
    • 4,692,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706,000
    • -3.62%
    • 리플
    • 2,005
    • -4.75%
    • 솔라나
    • 350,900
    • -1.02%
    • 에이다
    • 1,442
    • -2.44%
    • 이오스
    • 1,200
    • +13.53%
    • 트론
    • 295
    • -0.67%
    • 스텔라루멘
    • 802
    • +33.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700
    • -1.21%
    • 체인링크
    • 23,910
    • +3.73%
    • 샌드박스
    • 867
    • +59.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