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기관매도로 이틀째 약세...644.40 (3.20P↓)

입력 2008-04-2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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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기관의 매도세로 이틀째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29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3.20포인트 하락한 644.40포인트로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10억원과 234억원 순매수를 했지만, 기관의 227억원 순매도 영향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 방송서비스, 디지털컨텐츠, 소프트웨어, 컴퓨터서비스, 통신장비, IT부품, 일반전기전자업 등 대부분이 하락했고, 인터넷과 금속업이 상승했다.

NHN과 태웅, 서울반도체, 태광이 상승했지만 하나로텔레콤이 부진한 1분기 실적과 하반기 수익성 악화 우려로 8.3% 하락했고, 메가스터디도 7.6% 하락해 낙폭이 컸다.

평산과 코미팜, 성광벤드, 다음, 포스데이타도 하락했다.

국토해양부 장관이 민간주도의 한반도 대운하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공식화한 가운데 홈센타와 삼목정공, 이화공영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특수건설과 동신건설이 각각 14.6%와 13.0% 오르는 등 대운하건설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GK파워가 카자흐스탄 생산유전 지분 인수를 호재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솔믹스는 1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는 소식을 바탕으로 1.4% 올라 닷새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17종목을 포함해 440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중에서는 하한가 14종목을 포함해 505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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