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13일 전국 무더위 지속…건강관리 주의보

입력 2018-08-1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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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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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13일)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 낮 최고기온이 35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낮 동안 오른 기온은 밤사이에도 내려가지 않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온열 질환 관리와 농·수·축산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8도, 낮 최고기온은 32∼36도로 예보됐다.

서울과 경기북부, 강원영서 지역에는 새벽에,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충북북부는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겠지만, 폭염을 이겨내기엔 역부족이다.

비가 내릴 때 기온이 일시적으로 낮아지겠으나 그치고 나면 기온이 다시 올라 오히려 불쾌지수가 높아지겠다.

지역별 온도는 △서울 27∼36도 △인천 27∼35도 △수원 26∼36도 △춘천 25∼35도 △강릉 25∼33도 △청주 26∼36도 △대전 26∼36도 △세종 25∼35도 △전주 26∼36도 △광주 27∼35도 △대구 26∼36도 △부산 27∼33도 △울산 25∼34도 △창원 26∼33도 △제주 27∼33도 등이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동부, 강원영서, 충북북부, 제주도산지, 서해5도 등 5∼40㎜다.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는 천둥·번개가 내리치고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

산간 계곡이나 하천에는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객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당분간 남해상과 서해상, 제주도 전 해상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도 있겠다.

바닷물 높이가 연중 가장 높은 기간이라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 저지대에서는 썰물 때 침수가 발생할 수 있다.

바다 물결은 서해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동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1.0∼4.0m, 남해 1.0∼3.0m, 동해 0.5∼2.0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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